Elements Pt.1 Review
Band | |
---|---|
Album | Elements Pt.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7, 2003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2:04 |
Ranked | #12 for 2003 , #527 all-time |
Album rating : 87.8 / 100
Votes : 51 (7 reviews)
Votes : 51 (7 reviews)
April 4, 2015
Stratovarius 가 멜로딕 파워메탈의 대표자가 되기까지는 매우 험난한 길이 아니였는가 한가. 왜냐면 천재가 어릴때 부터 천재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에디슨을 예를 들어보자. 그가 처음부터 천재가 아니였고 꾸준한 노력끝에 발명왕이라는 이름을 가질수있엇던것이 아닌가한다. 이들의 출발도 역시 매우 미약하고 처참했지만, 갈수록 늘어가는 티모톨키의 작곡능력과 Timo Kotipelto 영입으로 그 뒤부터 서정적이고 북유럽의 특유 차가움을 나타내니 호랑이가 날개를 달아버린 상황이 되버렸다. 이들의 최대의 특징인 느린곡이든 중간적인 곡이든 빠른곡이든 간에 모든것을 소화시켜버리는 톨키의 능력과 매 앨범마다 새로운 느낌과 분위기로 매번 우리에게 찾아와주셨다. 예를들면 Visoins 이 환상적이다 하면 Destiny는 구슬퍼진 분위기 가 되듯이 말이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를 하는 동시에 Infinite 는 멜로딕 파워메탈같지만 현악기 게스트와 오케스트레이션을 동반하여 마치 심포닉 파워메탈을 연상시키게 되었지만, 결코 이들의 힘을 잃지않고 또다른 대작을 탄생을 시키게 되었다. 허나 거기까지만 종점을 두었다면 분명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나 하는것이 Elements 시리즈 부터가 살짝 뒤틀리기 시작을 한것이다. 이 작품은 Elements 의 첫번째를 알리는 작품이며 총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아마도 원소는 총 네가지가 있는데 (물, 불, 바람, 대지) 이 작품은 물처럼 시원하면서도 불처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듯하다. 일단 Eagleheart 는 싱글이 발표를 할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어올리는데는 성공한 곡이며 밴드를 대표하는 곡들중 하나로 손 꼽히는 킬링트랙이다. 본인도 역시 이 트랙을 매우 사랑하고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몰락의 시작이라고 하는 이유는 짝수트랙을 들어보면 알수있다. 이들의 특색에 어울리지 않게 오케스트레이션을 동반한것이 조금 의문이며, 큰힘을 발휘를 못하는것이 느린곡도 손쉽게 소화를 시키는 Stratovarius 에 불과하고 지나치게 늘어진 러닝타임과 거기서 거기인 기타리프가 지겨움을 유발을 시키는 바람에 홀수트랙은 거의 버려지는 트랙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심포닉메탈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대부분 트랙들을 잘 들었다. 첫번째로는 느린템포에 비슷한 기타리프는 지겹지만 오케스트레이션이 그 자리를 대신해서 채워주어서 웅장함을 느끼게 되었다는것이다. 하지만 Fantasia 는 유일하게 달리는 파트가 존재를 하고있고 마치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기에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다. 나머지 트랙들도 따뜻함이 묻어져 있기에 Elements Pt.1 는 매우 크게 평가를 하고있으나 솔직히 여기까지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것이 Pt. 2 가 너무 부실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정리를 해서 말하자면 심포닉 요소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기존 스타일을 좋아하면 홀수트랙위주로 들어보고 그렇지 않고 심포닉쪽을 좋아한다면 짝수트랙을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하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를 하는 동시에 Infinite 는 멜로딕 파워메탈같지만 현악기 게스트와 오케스트레이션을 동반하여 마치 심포닉 파워메탈을 연상시키게 되었지만, 결코 이들의 힘을 잃지않고 또다른 대작을 탄생을 시키게 되었다. 허나 거기까지만 종점을 두었다면 분명 지금의 모습이 아니였나 하는것이 Elements 시리즈 부터가 살짝 뒤틀리기 시작을 한것이다. 이 작품은 Elements 의 첫번째를 알리는 작품이며 총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아마도 원소는 총 네가지가 있는데 (물, 불, 바람, 대지) 이 작품은 물처럼 시원하면서도 불처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듯하다. 일단 Eagleheart 는 싱글이 발표를 할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어올리는데는 성공한 곡이며 밴드를 대표하는 곡들중 하나로 손 꼽히는 킬링트랙이다. 본인도 역시 이 트랙을 매우 사랑하고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몰락의 시작이라고 하는 이유는 짝수트랙을 들어보면 알수있다. 이들의 특색에 어울리지 않게 오케스트레이션을 동반한것이 조금 의문이며, 큰힘을 발휘를 못하는것이 느린곡도 손쉽게 소화를 시키는 Stratovarius 에 불과하고 지나치게 늘어진 러닝타임과 거기서 거기인 기타리프가 지겨움을 유발을 시키는 바람에 홀수트랙은 거의 버려지는 트랙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심포닉메탈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대부분 트랙들을 잘 들었다. 첫번째로는 느린템포에 비슷한 기타리프는 지겹지만 오케스트레이션이 그 자리를 대신해서 채워주어서 웅장함을 느끼게 되었다는것이다. 하지만 Fantasia 는 유일하게 달리는 파트가 존재를 하고있고 마치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들기에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다. 나머지 트랙들도 따뜻함이 묻어져 있기에 Elements Pt.1 는 매우 크게 평가를 하고있으나 솔직히 여기까지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것이 Pt. 2 가 너무 부실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정리를 해서 말하자면 심포닉 요소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기존 스타일을 좋아하면 홀수트랙위주로 들어보고 그렇지 않고 심포닉쪽을 좋아한다면 짝수트랙을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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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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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agleheart | 3:50 | 98.5 | 30 | Music Video Audio |
2. | Soul of a Vagabond | 7:22 | 87 | 17 | |
3. | Find Your Own Voice | 5:13 | 87.4 | 19 | |
4. | Fantasia | 9:56 | 91.6 | 18 | Audio |
5. | Learning to Fly | 6:22 | 93.8 | 20 | Audio |
6. | Papillon | 7:01 | 86 | 17 | |
7. | Stratofortress | 3:26 | 90 | 18 | |
8. | Elements | 12:01 | 90 | 17 | Audio |
9. | A Drop in the Ocean | 6:50 | 87.3 | 17 |
Line-up (members)
- Timo Kotipelto : Vocals
- Timo Tolkki : Guitars
- Jari Kainulainen : Bass
- Jörg Michael : Drums
- Jens Johansson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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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Review (1993) | 100 | 2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3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4 hours ago | 0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2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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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Review (2018) | 80 | 13 hours ago | 0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18 hours ago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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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2 days ago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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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Review (2022)
건치미소 85/100
Oct 20, 2022 Likes : 13
Djent하면 주로 메탈코어와의 결합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걸 부분적으로나마 파워와 결합시킨점은 상당히 놀랍다. 또한 이런일을 해낸 밴드가 파릇파릇한 신인밴드가 아니라 오랜 커리어를 가진, 유러피안 파워의 베테랑중 하나인 Stratovarius라는 점은 이런 놀라움을 두배로 배가시키기에는... Read More
Eternal Review (2015)
Redretina 90/100
Sep 2, 2016 Likes : 12
본작을 듣고 나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이전 앨범들을 다시 듣지 않을 수가 없었다. 톨키가 탈퇴한 이후 Polaris-Elysium-Nemesis로 이어지는 과정들을 보면 이들은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새로운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예전의 무겁고 서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신비롭고 웅... Read More
Visions Review (1997)
BlueZebra 100/100
Jun 15, 2019 Likes : 11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모든 앨범 중 Infinite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워 메탈 팬으로서 Helloween의 키퍼 시리즈, Rhapsody of Fire의 심포니 1과 함께 해당 장르에서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버릴 곡 없는 앨범'이란 바로 이 앨범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전... Read More
Destiny Review (1998)
Exhumed. 100/100
Mar 3, 2020 Likes : 10
이앨범은 나에게있어서 파워메탈을 알려주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꼴로는 꼭듣는 앨범이다.
그만큼 음악성이 스트라토바리우스 앨범상 가장 뛰어난
음악을 보여주는데 초반 여성 소프라노로 시작해 시원한
메탈로 끝내즈는 Destiny를 시작으로 우리 티모형님의
맛깔나는 기타가 귀에 ... Read More
Nemesis Review (2013)
BlueZebra 95/100
Jun 9, 2019 Likes : 9
톨키의 탈퇴 이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줗아하는 앨범입니다. 뭐 노래에 뽕삘이 꽉꽉 차있지만, 뽕짝이면 어떠냐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지. 파워 메탈의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저는 단지 흥겹고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은 높은 점수를 줄 만합니... Read More
Infinite Review (2000)
Apache 90/100
Aug 26, 2013 Likes : 9
Stratovarius에게 1996년부터 1998년까지의 3년간은 매우 특별한 시간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1996년의 [Episode], 1997년의 [Visions], 1998년의 [Destiny] 로 이어지는 3단 콤보, 이 위력적인 트로이카는 유러피언 파워 메탈 밴드 중 그 누구라도 쉽사리 따라잡는다고 할 수 없을 정도 완성도의 앨범을 연... Read More
Survive Review (2022)
infocastle 90/100
Oct 6, 2022 Likes : 8
메탈입문을 이 밴드로 했는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실망한 앨범이 없었고(셀프타이틀 앨범도 괜찮게 들음...), 이번 앨범도 기대만큼 좋게 듣고 있다. 파워메탈 밴드들이 다들 나자빠지고 왕년타령할 동안에 어떻게 매번 식상하고 진부하지 않은 음악을 이리 뽑아내는지 경이롭다. 앨범커... Read More
Eternal Review (2015)
개념 90/100
Sep 27, 2015 Likes : 8
벌써 그들의 통산 15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톨키가 떠난지도 7년이나 지났고 그사이 4장이나 되는 앨범을 발표했다. 톨키시절의 화려했던 클래식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더이상 없지만 이제는, 그 과거를 다 털어도 될만큼의 세월이 지나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전작으로 어느정도 새로운 스... Read More
Visions Review (1997)
Apache 95/100
Sep 10, 2013 Likes : 8
Jens Johansson과 Jorg Michael을 각각 키보드와 드럼 파트에 포진시키면서 진정한 공룡 밴드로 거듭난 Stratovarius는 1996년작 [Episode] 에서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Episode] 는 뭐랄까... 훌륭한 앨범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이 어디까지 나설 수 있는 지에 대해서 확신이 없... Read More
Destiny Review (1998)
Apache 80/100
Aug 29, 2013 Likes : 8
Stratovarius의 중기 걸작 3연타를 장식하는 마지막 앨범-개인적으로 [Infinite] 도 이 라인에 넣긴 하지만, 1년 반에 이르는 공백이 이 앨범 이후로 펼쳐졌기에 일종의 에필로그,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이라고 할 수 있을 이 앨범 [Destiny] 는 평이 상당히 갈리는 면이 있다. 그도 그럴 게, 전작인 [E... Read More
Survive Review (2022)
Krister 75/100
Sep 27, 2022 Likes : 7
전반적으로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색채를 계승하고 있지만 이전 앨범들과는 살풋 다른 모습들이 엿보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터널보단 네메시스와 더 근접한 느낌...
현대 메탈코어의 작법에 영향을 받은 보다 모던한 노선으로 선회했는데, 이러한 변화가 제일 잘 드러나는 부분이 마티아... Read More
Elysium Review (2011)
Apache 85/100
Feb 9, 2020 Likes : 7
Timo Tolki. Stratovarius의 역사를 다루는 데 있어 이 사람의 이름을 뺀 서술은 의미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할 것이다. 그 이름이 없는 Stratovarius의 역사는 결코 이뤄질 수 없는 개념이라는 데에 말이다. 흥미로운 지점은 Stratovarius를 상징하는 것이나 다름 없던 이 괴물 기타리스트... Read More
Destiny Review (1998)
blackdiaforever 100/100
Aug 21, 2019 Likes : 7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최전성기의 중간쯤에 있는 앨범. 이들의 최전성기를 EPISODE 부터 ELEMENT PT.1까지로 본다면 딱 중간에 있기도하면서, 그 앨범중에 가장 어둡고 차가운 이미지의 앨범이다. 실제로 곡들의 코드진행도 상당히 어두운느낌을 많이 주기도한다. 약간 헬로윈 중기의 DARK RIDE 같은... Read More
Episode Review (1996)
이준기 100/100
Feb 23, 2014 Likes : 7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처음으로 접한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드림씨어터 2집과 함께 최고의 명반중 하나이다. 파워메탈로서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한 곡 전개면에서는 Visions가 좀더 낫기도 하고 여러 팬들도 비전을 최고의 음반으로 꼽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속도감은 좀 떨어지더라도 옌스 요... Read More
Nemesis Review (2013)
주난 85/100
Apr 12, 2013 Likes : 7
높이 날아오를수록 깊이 추락하고 영광의 시절이 길수록 암흑의 터널도 긴 법인가?
유럽 멜로딕 파워메틀을 주름잡던 최고의 그룹은 시대의 조류에 헤매고 내분으로 상처 입은 채 무참히 몰락하며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그러나 다 타버린 벌판에 다시금 새싹이 돋아나듯이 이들은 돌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