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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멜로딕 파워 메탈의 본좌. 정통 멜파메에 핀란드의 애수어린 서정미, 장엄한 심포닉 포맷의 결합을 유지하면서, 발전된 마티아스의 기타웍까지 그야말로 멜로딕 파워 메탈의 정공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각인시켜줍니다. 전작 Eternal이 보여준 '근본'보다는 살짝 모자란 것 같아서 점수를 조금 내렸습니다만, 역시 믿고 듣는 스트라토바리우스입니다. Aug 27, 2023


딱 신곡 듣고 싶었을 시점에 하나씩 풀어서, 맛집 클라스는 그대로다라는 걸 확인시켜주는 것만으로도 박수 받는 비범한 밴드. 감미롭고 말랑한 서정을 한껏 들이부은 것을 듣다보니 우락부락한 멜데스 듣던 분들은 이제 이 밴드는 그냥 새로 장르를 하나 지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Aug 25, 2023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사색적 감각은 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그 맛은 살아있고, 그 자리를 키보드 솔로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의 합창과 거친 보이스 등 다양한 색감으로 채웠습니다. 1년만에 나온 정상급 밴드의 정규 앨범인데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변주를 주는 이들의 탁월한 음악적 선택에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싶습니다. Jun 10, 2022


이 싱글 트랙만 두고 평하자면, 전성기가 연상되는 똥파워에 관록이 묻어나고 있어 매우 기대됩니다. 구조적으로는 2000년대의 프로그레시브한 터치에, 최근 5집 25주년 라이브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공격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통수작이었던 전작의 평판을 완전히 만회하길 바랍니다. Dec 3, 2021


멜로딕 데스 메탈의 기념비적인 역작. 착착 달라붙는 멜로딕한 기타웤과 키보드의 데코레이션과 교차되는 토속적인 선율은 그로울링 보컬 빼면 이걸 멜로딕 "데스" 메탈이라고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대중친화적인 것이 인상적입니다. 적어도 라이트한 청자에게 어필하는 것은 동시대 Dark Tranquillity의 The Gallery보다는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May 13, 2021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레시브의 경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던 사람이 싫어할 수는 없는 사운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늘상 드림 시어터에서 해오던 것이라 구닥다리일지는 모르나 그 사운드가 마치 곡 제목처럼 시간과 삶의 흐름을 테크닉과 서정성의 교차로 보여준 것 같아 감명 깊었습니다. Jan 25, 2021



35년의 탄탄한 팀워크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하모니의 화룡점정. 연주의 응집력, 전개의 자연스러움을 통한 자연스러운 몰입이 이뤄지면 그 뒤에 약간의 오케스트레이션을 곁들이거나 테크닉을 가미한 인스트루멘탈 플레이를 통해 반덴 플라스식 프록 메탈의 완성판을 들려줍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들에겐 슬럼프가 없음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Dec 5, 2020


따뜻한 감수성과 희망찬 분위기에 멜로디 흡입력이 장난 아니라 알아봤더니 크리스천 파워 메탈 밴드 Theocracy의 수장 Matt Smith의 프로젝트 작품이었군요. 여러 보컬이 한 곡에 응집되는 조화가 일품이며, 코러스에서 여성 보컬이 환기시키며 달려나갈 때의 쾌감은 백문이 불여일청. Oct 22, 2020


Ulterium Records 직구 구매 기념으로 동봉된 수록곡 중 마음에 드는 곡 골라잡고 앨범 정주행하면서 가장 먼저 픽한 밴드. 6인조 밴드가 갖는 사운드적 안정감을 적극적으로 각인시키는 가운데 리드 기타의 멜로딕한 프레이즈, 종종 튀어나오는 합창, 구성미에 힘 준 대곡 등 준수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6번 The Final Victory가 베스트. Oct 22, 2020


드림 시어터 중반기의 이정표가 되는 라이브 앨범 중 하나로, 라브리에의 보컬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점이 아쉽지만, 밴드 멤버들의 연주가 무르익어 Beyond This Life에서 추가된 8분 가량의 잼, Instrumedly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Oct 16, 2020


전작에서부터 단단히 다졌던 기본기는 여전하고, 보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구성미가 무르익는 작품입니다. 초기의 명곡 Rainmaker, 서정미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Crown of Thorns 등이 특기할만하며, 개별 곡들이 단일 곡으로서의 밸런스를 추구해서 앨범 전체로는 평이하고, 후반부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느낌만 빼면 유럽 프록의 기초를 다진 수작입니다. Oct 5, 2020


유럽의 드림 시어터라는 별칭을 가진 반덴 플라스의 데뷔작. 이전 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유산들을 일부 가져다 쓰면서도 독자적인 멜로디 감각을 가미하며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여준 훌륭한 데뷔작입니다. Push, Judas처럼 파워 메탈적인 감각이 두드러지는 트랙 대비 Soul Survives나 How Many Tears처럼 드림 시어터류의 감각이 두드러지는 트랙이 공존합니다. Oct 5, 2020



섀도우 갤러리 특유의 희망찬 선율과 착착 감기는 리프 연주, 거기에 기악 파트에서 터져나오는 빈틈없는 테크닉까지 모든 것이 최고의 텐션입니다. 3, 5집의 서사에 하도 익숙한지라 앨범 전체의 미학으로 가치를 매기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최애작인 Room V보다는 덜 주지만, 개별 곡으로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Oct 1, 2020


퀸스라이크의 Operation: Mindcrime과 주제면에서 유사하여 비교하는 글을 본 적이 있고, 또 유럽 프록의 기초를 다진 밴드 중 하나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그 의의가 있기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사운드적으로는 아이덴티티가 분명하지만, 곡의 전개면에서 늘어지는 측면이 강해 텐션을 꽉 잡지 못하는게 컨셉트 앨범으로서는 아쉽습니다. Oct 1, 2020


블라인드 가디언의 필청 라이브 비디오입니다. 2집에서부터 그들의 커리어 곡들을 골고루 수록하였으며, 빈틈없이 치밀한 라이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목이 날아갈것 같은 퍼포먼스는 라이브 상 어느정도 절감해서 부르는 점은 아쉽지만 감안할만 합니다. And Then There was Silence의 후반부의 떼창은 가히 압권입니다. Sep 30, 2020


준수한 퀄리티의 재녹음/리믹스 컴필레이션 앨범. Imaginations from the Other Side, And Then There was Silence 같은 반가운 곡들이 트랙에 올라있는데, 예전만큼은 못하더라도 한지의 보컬이 그 힘을 잃지는 않고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다만 후자 같은 경우 리믹스하면서 오케스트레이션이 좀 더 강화되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한 켠에 남겨둡니다. Sep 30, 2020


전작보다 클린 보컬은 어느정도 절삭하고, 키보드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미시적으로 전작과는 다른 멜로디 감각을 선보이는 작품. 닥트랭하면 리드 기타가 리프 깔면서 선율을 돌리는 게 연상되는데 키보드가 레이어를 꽉 채워 리드해가는 타이틀 트랙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Sep 30, 2020


클린 보컬의 사용이 확대되며 멜로딕 데스 메탈의 새 지류를 연 작품입니다. 지금의 닥트랭이 있게 한 초석이 된 작품으로, 스타일의 핵심적인 요소가 유감없이 드러나며, 이들 특유의 정교한 리프 감각 역시 두드러집니다. Sep 30, 2020


사운드가 충분히 다듬어져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으나, 아직 3집에서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감정의 강약 조절은 뚜렷히 부각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커리어 내에서 상대적으로 무난한 성향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트랙에서 격정적인 마무리를 선보여줍니다. Sep 30, 2020


여러번 지적되었듯 형이상학이라는 복잡한 테마와 대치되는 편안한 악곡의 구조와 리듬이 인상적입니다. 단번에도 감정 한 구석을 치고 들어왔던 3~4집의 매력은 삭감된 것 같은 게 흠. 전체적인 분위기도 뮤지컬의 활력과 발랄함이 은근 묻어나오는 것도 뭐랄까 역설적인 느낌이었습니다. Sep 30, 2020


전작에 비해 스타일리쉬함보다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비중이 늘어 서정적인 면이 강조되었고, 악곡도 좀 더 직선적인 방향으로 쓰여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서사의 진행에 따라 감정을 들었다 놓는 보컬은 여전히 일품입니다. 4, 8, 14번 트랙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Sep 29, 2020


1집으로 아무리 귀를 트려고 해도 안 되던 PoS를 이 앨범을 통해 비로소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흐름과 고양을 쥐락펴락하는 극강의 서정미, 에버그레이와 달리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전형성인 테크닉과 복잡다단한 연주를 유감없이 표출하면서, 컨셉트 서사를 포스트모더니즘적인 느낌으로 구현해낸, 유럽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Sep 28, 2020


앙그라에서 보여준 것보다도 밝고 화사한 느낌의 기타 톤이 다이나믹한 연주와 더불어 세련된 감성으로 전달되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힘과 감성이 균형 잡혀 있어 흠 잡을 데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앨범. Sep 25, 2020


연주력과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미하는 역량은 뛰어납니다. 다만 과유불급. 너무 잦은 트윈 기타의 전개와 보컬의 오버 더빙 활용으로 곡의 줄기가 되는 멜로디가 중심이 되지 못하고 음표가 이리저리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굉장히 세련된 사운드이긴 한데 알맹이가 빈약해서 아쉬운 작품. 그래도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신인 밴드입니다. Sep 24, 2020


앙그라 같은 남부의 화사한 톤, 사바타지 같은 캐주얼한 사운드에 네오 클래시컬 사운드를 입히고 마크 볼즈의 박력 넘치는 보컬을 더하여 좋은 파워 메탈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클래시컬한 아르페지오를 배경 삼아 전진하는 마크 볼즈의 파워풀한 보컬이 일품. 다만 이런 류의 음악에서 가장 요긴한 멜로디가 후반부에 늘어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Sep 24, 2020


프록메탈 신성 Seventh Wonder의 2집이자 Tommy Karevik이 합류한 앨범으로, 비슷한 시기 활동한 Circus Maximus와 유사한 방향이나 테크닉보다는 멜로딕한 느낌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며, 아직까진 산만한 느낌이지만 몰입감이 끝내줍니다. 베스트 트랙은 랩소디류의 클래시컬한 기타 솔로가 연상되는 Banished the Wicked. Jun 13,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4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