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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Loudness 네번째 정규앨범으로, 명반으로 칭송받는 다음 작품인 Thunder in the East 못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들으면 다소 구식사운드라고 할수 있겠는데, 당시 나왔던 다른작품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본작의 가치를 다시 느낄수 있습니다. 게다가 카테고리를 당시 아시아 국가로 한정하면 더욱 값지게 들립니다. 멜로딕한 7번트랙이 베스트입니다. Mar 13, 2020
IAKAS 80/100
동양의 신비로운 숲속을 사뿐사뿐 노니듯이, 편안한 기타톤으로 연주하는 음악. 데뷔작에서는 어느정도 느껴지던 메탈의 기운이 두번째작에서 많이 줄어드나싶더니 세번째작인 본작에 와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일본어 나레이션은 일본에 대한 마티의 흠모를 드러냅니다. 개인적으로 마티는 메가데스에서의 연주보다 솔로앨범에서의 연주가 더 멋지네요.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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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5/100
멜로디 감각이 극에 달한 마티 프리드먼의 역작. 모든 트랙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담고있어, 마티의 솔로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란한 스킬의 연주보다는 특유의 오리엔탈 프레이즈가 사용된 또렷한 멜로디 위주로 진행하며, 맑고 신비로운 느낌 물씬나는 기타톤 메이킹에 주력하였습니다. 동양에 대한 마티의 동경이 느껴집니다.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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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양의 멜로디로 무장한 마티 프리드먼의 솔로 데뷔작. 기타연주의 테크닉이나 스킬보다는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멜로디 메이킹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멜로디만 따라가도 매우 즐겁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본작이 나오고 약1년 뒤,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머스테인의 지도하에 그 유명한 Rust In Peace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Mar 12, 2020
IAKAS 90/100
궤도로 모든것을 깔아뭉개며 달리는 독일 전차와 그뒤를 이어 진격해오는 자동소총부대를 떠오르게하는 공격적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Sodom하면 떠오르는 전투스래쉬의 시작이되는 작품으로, 사악함과 매연 냄새가 서려있습니다. 마지막의 독일 국가가 인상적이네요. 사운드의 방점은 보컬로, 투박하고 거친 독일식 악센트와 발음이 터프합니다. 누클리아 윈타...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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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노르드 후예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바이킹메탈이, 전혀 다른 문화와 기후를 가진 지역인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 에스파냐에서도 나왔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이건 뭐 어지간한 북유럽 밴드 못지않은 멜로디를 들려주네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서사와 풍부한 사운드가 멋집니다. 이거 하나 내고 끊긴것이 너무 아쉬운 밴드입니다. Mar 12, 2020
IAKAS 75/100
강철 같은 보이스의 브라이언 존슨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본스콧의 보컬을 더 선호합니다. 약간 덜 탁하고 표현력이 다양하다 해야 할까요. 본작은 브라이언 존슨의 보컬이 조금 피곤하게 들린 작품입니다. 한결같은 음악 스타일이어도 나름의 찰진 리프들과 솔로를 듣는 맛이 있는데, 거기에 보컬까지 한결 같은 것은 뭔가 마이너스 요소라고 느껴졌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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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이렇게 구수하고 멋드러진 하드록 사운드는 누가 들어도 1971년스럽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끈적끈적한 블루스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있고, 특유의 멜로우하면서도 몽환적인 톤을 자랑하는 존 로드의 키보드도 발군입니다. 개인적으로 딥퍼플 사운드의 핵심은 리치블랙모어의 기타보다 존 로드의 키보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열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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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55/100
옛날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듯한 포크 향취 짙은 고전적 선율들을 가만히 듣다보면 덩실거림 속 어딘지모르게 아늑함마저 느껴집니다. 마지막트랙이 좋습니다. 하지만 연주에 미숙한 부분이 너무많아, 이거 진짜 정규앨범으로 나온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의도라고 볼수없게 대놓고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는데 수정되지 않은점이 의아하네요. Mar 12, 2020
IAKAS 75/100
손도끼로 무참히 난도질에 난도질을 거듭해 잘게 다져버리는 살벌한 사운드로 약 40분의 시간 내내 계속 달립니다. 완급조절은 찾아 볼 수 없고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악마적인 사운드가 무식하게 달리기만 합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다짜고짜 후두려 패는 폭력의 미학을 느끼려면 좋은 선택지인데, 딱 그것 뿐이라 두 세번 들으니 쉽게 질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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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추억의 앨범입니다. 나름의 색깔들로 메탈리카를 커버해놓은 작품으로, 어렸을 때부터 메탈리카를 즐겨들어 원곡을 잘알고있기 때문에 즐겁게 들을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다소 물음표가 그려지는 곡들도 있지만, 본작의 백미라고하면 Kalpa가 블랙메탈로 커버한 Fade to Black을 들수 있겠습니다. 원곡의 지나친 훼손없이 자신의 색깔을 잘입힌 사례로 꼽고싶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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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45/100
4번트랙부터는 이전작에서 했던 곡들에서 남성 하쉬 보컬을 빼고 그대로 만든 것 같은데, 별다른 의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성 보컬만 남아서 노래하는데, 다크앰비언트라는 정보 없이 이 작품을 일반인이 들었을 때는 그냥 성악가가 긴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반주에 노래하는 음악 정도로 인식할것같습니다. 분위기는 있지만, 그 이상의 무엇은 없었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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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기계적인 사운드가 주는 폭력성과 섬뜩한 공포감을 극대화한 작품. 전작 만큼이나 빡세고 폭력적입니다. 다만 전작이 정제되지 않은 원초적 날것의 사운드였다면, 본작은 어느정도 '노래를 부르는 음악'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리되지 않고 난리 피우는것이 마냥 시끄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작입니다. Mar 12, 2020
IAKAS 80/100
훌륭한 질주감을 지닌 독일산 포크메탈로 토속적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흥겨움을 타고 신나게 내달리네요. 다만 곡의 기승전결에서 너무 천편일률적인 톤으로 밀고나가는 점이 약간의 지루함을 동반합니다. 4번트랙 Der Sturm이 가장 경쾌하고 멜로딕합니다. 후렴구의 리드미컬함도 좋고 특히 기타솔로는 본작에서 가장 캐치하게 잘만든 부분으로 꼽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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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75/100
많이 심심해진 람슈타인. 여러가지로 독특하긴해도 어쨌든 그 근본은 메탈에 두고 있는 밴드인데, 본작은 메탈의 냄새가 그리 진하지 않습니다. 여느때처럼 중후하고 묵직하게 노래하는 틸 린데만의 보컬만 남았을 뿐, 이들 특유의 진군하는듯한 리프가 많이 옅어졌네요. 일부곡은 라이브로는 좋을것같은데 스튜디오 버전으로는 좀 허전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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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65/100
토니마틴 보컬체제 블랙사바스의 첫번째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니아이오미의 심플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음악은 오지와의 조합때 제일 빛났으며, 그 다음이 디오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이안길런, 글렌휴즈의 하드록성향 짙은 보컬과는 그다지...잘 모르겠습니다. 토니마틴이 부른 본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새 원년 멤버는 토니아이오미 혼자 남았습니다. Mar 11, 2020
IAKAS 65/100
일본 음악 특유의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과 감성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본작은 화학조미료가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버려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멜로디에 신경쓰다보니 타격감이 너무 심심하고 맥아리가 없게 느껴집니다. 음악 자체가 구린건 아닌데 메탈보다는 J-Rock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어느정도 레코딩의 사후보정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Mar 11, 2020
IAKAS 80/100
어둠이 찾아온 노르웨이 어느 추운 숲속을 연상케 하는 냉랭하고 비인간적인 사운드. 절규가 참으로 암울합니다. Euronymous 가 게스트 라인업에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본작이 93년 8월 20일에 나왔는데, Euronymous 는 그 열흘 전인 8월 10일에 Varg Vikernes 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리하여 본작은 Varg Vikernes 가 감옥 들어가기 전에 나온 마지막 작품이 되는 셈입니다. Mar 11, 2020
IAKAS 60/100
많이 온순해진 메가데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스타일의 보컬이 이상하리만큼 많이 등장하며, 리프에 특유의 날카로움이 사라졌습니다. A Tout le Monde은 굳이 이렇게 바꿀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메가데스 작품중 초기 2~6집으로 이어지는 5장 외의 열 몇 장의 앨범은 여타 스래쉬 밴드와 비슷한 수준의 범작 혹은 졸작들 뿐 아닌가 합니다.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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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For Those About to Rock , We Salute You.' 이 한 구절로 정리되는 작품. 많이들 동감하시겠지만, 첫트랙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이제는 노련한 하드록 사운드에 물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연주에서는 여유가 넘칩니다. 이후 트랙들도 나쁘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 템포가 좀 쳐지는 트랙들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유명한 트랙 이외에는 조금씩 구분이 안되기 시작하네요.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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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잉베이 말름스틴 헤비니스의 정점. 데뷔작이 약간 잉베이 단독 장기자랑의 느낌이 있었다면, 본작은 한명의 밴드 구성원이 되어 조화롭게 연주하는 잉베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잉베이의 화려한 속주도 속주지만, 음악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프 소토의 강력한 보컬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른 밸런스의 곡들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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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원숙함이 물씬느껴집니다. 독특한 장르로, 데스메탈을 큰 뼈대로 하여 굵직한 그로울링 보컬을 쏟아내며, 속사포같은 리프는 스래쉬메탈에 가깝습니다. 동양적인 멜로디의 기타도 유려하고 여러가지로 들을거리 풍부한 음악입니다. 베이스의 현란한 테크닉은 전작보다 줄었지만, 광폭한 사운드와 섬뜩한 가사들이 뿌연 연기로 가득한 유황불지옥을 그려냅니다. Ma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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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표절 문제가 있지만, 록음악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임에는 분명합니다. 기타리스트라면 누구나 한번쯤 연주해보는 교과서적 곡들을 냈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불꽃같은 리프의 초반트랙들에 비해 후반부는 이들 특유의 포크음악 일변도로 그다지 재미없습니다. 대표적 레스폴 유저인 지미 페이지가 본작은 텔레캐스터로 레코딩했다는것이 흥미롭습니다. Ma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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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5/100
악마들린 스래쉬 명작. 음악에서 느껴지는 불길함과 사악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광폭한 리프와 박력 넘치는 드러밍을 등에 업고 소름끼치는 스크리밍을 내지르는 보컬이 압권이네요. 각각의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데, 멀리서 보면 전체적으로 통일성과 탄탄한 유기성을 지녔으며, 멜로디컬 하면서도 속도감과 과격한 맛을 잘 살린 작곡 능력이 돋보입니다. Mar 9, 2020
IAKAS 75/100
제가 메가데스를 듣는 이유는, 그 흉내 낼 수 없는 시니컬함과 이른바 스파이더 코드라 불리는 독특한 리프구성으로 이뤄진 독보적인 스타일이 좋기 때문입니다. 지난 Cryptic Writings - Risk - The World Needs a Hero로 이어지는 3연작에는 제가 메가데스를 좋아하는 그 이유가 사라져 있어서 자주 듣지 않습니다. 본작은 다시 그 이유들을 되찾은 작품입니다. 공격적입니다. Ma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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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90/100
본작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지 않았던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서커스에 가까운 연주실력에, 네오클래시컬의 선구자 답게 그 장르적 정의에 완벽히 부합하는 송라이팅 또한 가히 예술입니다. 현란한 스피드를 자랑하면서도 정확하게 노트를 짚어내는 가공할 위력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냥 귀가 즐겁습니다. 네오클래시컬을 정립해 놓은, 위엄넘치는 작품입니다. Ma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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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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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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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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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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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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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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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