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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shredding이 아니라 '음악'이 담겨져 있다고 느꼈던 앨범 May 25, 2023


"Death comes and brings with him sickle and peace..." Dec 24, 2022


적절한 완급조절을 동반한 묵직한 사운드, 의외로 마지막 트랙에서는 호소력까지... 앨범째로 다 돌리고 나면 왠지 모를 여운이 남아서 꽤 반복청취를 했었다. Dec 22, 2022


달려야 할 때는 달려주고, 그루브도 탄탄하고, 멜로딕하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게 바로 맛도리다. Dec 22, 2022


전작에서는 분위기가 상당히 들쭉날쭉하여 감상이 조금은 피곤했었는데, 본작은 꽤나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일변도여서 지루한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요소들이 있어 감상이 즐겁다. 마지막의 Solemn과 In front of me는 앞으로 달라질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Nov 8, 2021


EDM이나 메인스트림 락/팝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송라이팅이 나쁘지는 않다. 비록 전작보다도 희미해졌으나 약간의 헤비니스도 느껴진다 (특히 5). 3, 4, 5, 7 정도가 기억에 남으며 3과 4는 일반 리스너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준. Feb 23, 2020


본격적으로 얼터너티브 락으로 전향하기 시작한 작품.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전 BMTH의 흔적이 남아있다. 5, 7, 9를 좋게 들었고, 특히 5는 처음 들었을 때 팝으로 느껴졌을 정도로 그들의 음악적 변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Feb 23, 2020


귀를 즐겁게 해주는 emo/metalcore. 1, 3, 4, 6, 10 그 중에서도 특히 6이 좋다. 곡 간의 편차가 좀 있는 것은 아쉬웠다. Feb 23, 2020


Holographic Universe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훌륭한 작품. 스카심만의 여전한 우주적인 분위기와 훌륭한 멜로디/리프/솔로 메이킹이 페이즈 2를 기대하게 한다. Feb 23, 2020


본 앨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있다. 다른 분들과 달리 omega 또한 비교적 좋게 들었다. Sep 30, 2018


귀에 쏙쏙 들어온다. 후반부보다는 초중반부가 더 와닿았다. 툴 앨범 빨리 내주세요... Sep 30, 2018


잔뜩 느껴지는 쌍팔메탈의 향기 + 꽤나 탄탄한 구성미 Sep 30, 2018


장대한 서사의 축조는 필연적으로 록/메탈 분야의 직관적 성질을 일정 부분 포기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예전 앨범들은 그래도 두 축의 균형이 나름 잡혀 있어서 괜찮았지만, 본작은 완전히 무너진 듯한 모습이다. 물론 Dream Theater이기에 괜찮은 곡들이 많이 포진해있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1시간 전후의 깔끔한 러닝타임을 가진 앨범을 내줬으면. Sep 30, 2018


최근작들의 경향인 멜로디의 홍수에서 약간 벗어나(하지만 여전히 잘 살아있다) 어두운 분위기를 가미한 앨범. 대곡인 5번과 9번 트랙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잘 짜여진 구성으로 듣다 보면 어느새 곡이 끝나 있는 마법을 느끼게 해 준다. Sep 30, 2018


보컬의 진화에 맞춰 앨범 분위기 또한 묵직해졌다. 하지만 갈네리우스의 특징인 질주감과 멜로디 또한 잘 살아있다. 버리는 곡 없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던 음반. Sep 30, 2018


굳이 앞에 대한민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고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음반! Dec 13, 2017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서의 연주력도 빠지지 않지만 무엇보다 이들의 개성은 환상적인 멜로디에서 나온다. 한때 정말 아꼈던 앨범! May 2,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전작에서 네오 클래시컬·프로그레시브 메탈 계에서 길이 남을 최고작을 만들어 낸 후 발매된 본 작품은 전 작에 비해 보다 모던 헤비니스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보다 헤비해진 사운드를 담고 있어 SX의 후기작 스타일의 작품들과 기존 작품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앨범입니다. 셀프 타이틀의 존재감이 대단하지만 다른 트랙들도 양질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Mar 1,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