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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의 시작이다. 정말 억지스럽게 쥐어짠 느낌이 곳곳에 발견된다. Aug 9, 2011


스피드메탈의 기대치에 충족하는 곡들도 골고루 있고, 데스티니에서 보여주었던 실험적인 곡들도 있고, 그 나마 티모톨키가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준 앨범. Aug 9, 2011


스피드메탈이라고 하기보다, 정통메탈에 더 충실한 앨범. 블렉사바스, 주다스프리스트스럽다. 근데 곡들은 정말 지루하다. 파더 타임과 포에버 빼곤 잘 찾아듣지 않은 앨범이다. Aug 9, 2011


최초로 접한 멜스메/파워메탈, No Turning Back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앨범 중에 멜로디의 깊이가 가장 많이 살아있는 앨범이 아닌가 싶다. Aug 9, 2011


리치블렉모어의 말이 떠오른다, 누가 테잎가지고 장난친거냐고, 정말 루즈하고 지루하고, 이거 들을며 숫자세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Aug 9, 2011


확실히 이들의 컨셉은 정말 와스프스럽다. 그래서 이들의 멜로디는 더욱 광적이다. 광적인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그나마 가장 많이 살아있는 앨범이 아닐까하는. Aug 9, 2011


데스메탈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그나마 살아 있는 마지막 앨범, 데스메탈 리프대신 멜스메적인 리프가 들어가고, 멜로디는 시종일관 바로크적으로 꾸며놨다. 그 뿐이다. Aug 9, 2011


이 앨범이 발매되고 6개월간 끼고 다녔다. 가장 심포닉하고, 언제나 이들 앨범은 컨셉트적은 느낌이 강했지만, 이 앨범에서 그 전 앨범들보다 더 웅장한 서사를 들려준다. Aug 9, 2011


고딕적인 요소가 더 강해진, 이들의 복귀작. 그리고 좀 더 대중적이다. 하지만 앨범 커버에 표현된 이미지 그대로 앨범에 담았다. 그래서 더욱 비장하게 앨범이 마무리된다. Aug 9, 2011


정통메탈 작법에 충실하되, 바로크, 고딕, 데스메탈등의 요소들을 잘 버무렸다. 헤비하며 어둡고, 대중성을 띠며 굉장히 아름답다. 나는 블렉사바스보다 이 밴드가 좋다. Aug 9, 2011


엣즈 옵 세니티의 전통을 이어가며, 더욱 타오르는 웅장함을 들려준다. 멜로딕데스메탈의 본연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유지되어있는 명반. Aug 9, 2011


아직은 설익은 모습이지만, 충분히 이들의 가능성이 잘 나타나있는, 들을 수록 좋은 앨범이다. Aug 9, 2011


현장에서 봐야 더욱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Forlorn Skies, Endzeit , 당연 최고지만, 다른 트랙들도 고만고만한 수준 Aug 9, 2011


심포닉블렉의 레전드라고 할 만한 거대한 서사를 들려준다. 한편의 라그나로크가 연상될 법한, I Am the Black Wizards..그 피 맺힌 절규는 아직도 귓가에 Aug 9, 2011


돈 들인거에 비해, 그렇게 확 들어오는 트랙은 2번 트랙밖에 없다. Aug 9, 2011


딤무버거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꽤 타이트하고, 루즈한 느낌도 없고, 무엇보다 스펙타클해서 좋다. Aug 9, 2011


이들의 쇼맨십이 이 앨범을 통해 만방에 알리는 계기 되었을지도, 확실히 라이브 정말 잘한다. Aug 9, 2011


녹음 상태도 딱 좋군..1집하고 큰 차이가 없는, 미니멀한 리프 진행과 고조되는 웅장함, 그래도 싱거운 느낌은 어쩔 수 없다. Aug 9, 2011


처음에 듣다 졸았다. 너무 싱겁다. 그냥 음울한 기운이 강한 메탈, 고딕도 둠도 아니다. 블렉 아니라고 생각해서 들으니깐 넘 좋다. Aug 9, 2011


더욱 대중적이서, 오히려 기억나는 곡이 더 많다. . 충분히 진지하고 아름답고 멋진 앨범. 듣고 잠이나 자야지! Aug 6, 2011


굉장히 신비스러우면서, 힘이 넘치는 , 지적인면도 나쁘지 않게 잘 풍긴 밴드. 전곡이 좋다! Aug 6, 2011


등장했을 때 부터, 셀 아웃이었다. 지금 꺼내들어도 지루하고 별 재미가 없다. 발라드 트랙만 빼고 Aug 6, 2011


멜스메의 드림씨어터, 헬로윈, 앙그라, 블라인드 가디언,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정립했던 것들을 모두 수용하고 더욱 가장 최대한 버라이어티하게 확장시킨, 굉장한 밴드. 유치해도 좋다 Aug 6, 2011


굉장히 형식적인 밴드다, 언제나 이들은 질서정연하게, 각 상황에 맞는 배치를 선호를 한다. 그렇기에 이들이 표출하는 고뇌는 굉장히 극적이다. 마치 한편의 연극처럼 Aug 6, 2011


사람이 한 번 사색에 잠기기 시작하면, 어떤 물음을 쫓아가다가 극도로 혼란스러워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뭔가 재정립된다. 그러한 사색의 과정이 담겨있는 수작! Aug 6, 2011


사회생활하면 더욱 느낄 수 있는, 물질문명속에 도태되고 타락하는 인간상을 치밀하게 표현한 무시무시한 작품이다. 공허함이 가득해진다. Aug 6, 2011


아주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고, 그만큼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듣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이들의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이들의 뛰어난 흡입력을 다시 실감할 수 있는 쾌작! Aug 6, 2011


메탈에 있어서 이들의 등장은 혁명이다.60~70년대 부터 이어지고 발전해왔던 연주형식들을 담습하지 않고 모조리 해체해버리고 새로운 방법론을 정립시켰다. 합당한 주제의식과 함께 Aug 6,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