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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Darkness Descends
preview  Dark Angel preview  Darkness Descends (1986)
level 13 Harlequin   90/100
달리는 분위기와는 별개로 세밀한 부분들에서 진 호글란 특유의 유연한 터치도 느낄 수 있음. 진 호글란은 테크닉보다도 오히려 라인 섬세하게 짜는 실력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Nov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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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preview  Cynic preview  Focus (1993)
level 13 Harlequin   95/100
다양한 접근법과 해석이 돋보이는 이쪽 방면 유일무이한 밴드. 후기 모습으로의 변신은 이미 오래 전 예고 돼 있었다. 내한 와줬으면......   Nov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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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Along the Highway
level 13 Harlequin   90/100
이런 게 바로 진일보다. 감성을 쭉쭉 빨아재끼는 마력같은 앳모스페릭 슬럿지라니...드림 씨어터류 밴드들은 제발 선후배님들이 개척 해온 개척자 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프로그레시브라는 단어를 쓰든 말든 해주길.   Nov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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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Excess in Its Purest Form
level 13 Harlequin   90/100
살인적인 팜 뮤트 소리, 강->강강->강강강->강식의 전개. 은근 멜로디들도 이쁘게 전개된다(?)   Nov 9, 2017
あくまのうた (Akuma no Uta)
level 13 Harlequin   85/100
살짝 주술적인 듯 웅장한 스토너. 달릴 때는 확실히 달려주는데 어딘가 경박하고 산만해서 깨는 느낌도 든다. 느린 트랙들이 훨씬 낫다. 옆동네에서는 이런 것도 한다 카더라.   Nov 9, 2017
Asia
preview  Asia preview  Asia (1982)
level 13 Harlequin   90/100
빠다를 몇 단계 넘긴 경지의 부드러움이 한 가득 담긴 싱그러운 음악. 좋아하는 밴드들의 멤버들이 모여 이런 음반을 내줬다는 게 정말 감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Nov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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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id
preview  Dark Lunacy preview  Devoid (2000)
level 13 Harlequin   90/100
깔끔하고 담백한 사운드, 2% 어설픈 현악 연주   Nov 9, 2017
Lipservice
preview  Gotthard preview  Lipservice (2005)
level 13 Harlequin   80/100
대놓고 노린 듯한 발라드 트랙이 많다. 다 좋지만 2% 부족한 연주력은 아쉽다.   Oct 31, 2017
Only Human
preview  At Vance preview  Only Human (2002)
level 13 Harlequin   80/100
잉베이 영향 좀 받은 파워메탈 중 기타 톤이나 보컬 톤 등등 비교적 직선적이고 마초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듯. 가끔 보컬이 야수가 으르르러렁거리듯 포효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정말 멋있다.   Aug 30, 2017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
level 13 Harlequin   75/100
그저 그렇다. 풋풋하다. 오?하는 리프도 많지만 엥?하는 부분도 많다. 종종 나오는 Woaaaaaaaaaaash하는 부분들만 없었어도 5점은 더 줬을 듯. 의외로 메탈리카 1집보다도 아쉽다.   Jun 16, 2017
Terminal Redux
preview  Vektor preview  Terminal Redux (2016)
level 13 Harlequin   100/100
컨셉 앨범인데 필러트랙이 하나도 없는데다 개별 곡도 다 킬링이며, 넓게 보든 세밀하게 보든 앨범에서 흡잡을 부분이 하나도 없다.   Mar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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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s Holy Mountain
preview  Sleep preview  Sleep's Holy Mountain (1992)
level 13 Harlequin   80/100
이해와 분석은 잠깐 내려두고 느껴지는 감정에 몸을 맡기고 감상해보자.   Mar 5, 2017
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13 Harlequin   85/100
구닥다리 사운드에선 헤비함을 못 느끼겠다 싶은 분들에겐 리마스터 버전 추천   Mar 5, 2017
The Paradigm Shift
preview  Korn preview  The Paradigm Shift (2013)
level 13 Harlequin   80/100
곡을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한두 가지씩 아쉬운 부분은 있었으나, 이들의 개성이지 싶다.   Mar 5, 2017
Rising Force
level 13 Harlequin   85/100
락으로는 좋다. 그러나 클래식과의 교배라는 측면에선 대실패라고 본다. 멜로디만 흉내 낸 반쪽짜리 교배 같았다. 뚱베이는 남들 신랄하게 까기 전에 본인 먼저 클래식 수식어를 달만한 작곡을 하고 있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다. 훗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이 손버릇 위주 음악가는 한계에 부딪힌다.   Mar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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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3 Harlequin   85/100
락앤롤과 마이너 블루스의 조화가 잘 된 앨범. 서정적인 곡이든 신나는 곡이든 가리지 않고 잘 뽑고 어울리게끔 배치도 잘했다.   Feb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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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ght at the Opera
preview  Queen preview  A Night at the Opera (1975)
level 13 Harlequin   85/100
8-9-10-11로 이어지는 구간이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도 10번은 약간 뜬금없는 감이 있다. 각오를 하고 들어도 매번 여기서 흠칫한다. 반대로 없다고 생각하면 허전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맥이 끊기는 건 어쩔 수 없다.   Feb 26, 2017
Bound to Break
preview  Anthem preview  Bound to Break (1987)
level 13 Harlequin   85/100
당시의 국내 상황과 비교할 때 얘네들은 이 정도 수준의 음악도 했다는 점에서 어딘가 씁쓸하고 아쉬운 앨범. 빠지는 곡이 없다고 생각한다. 파워풀하고 음색 좋은 보컬의 조합이 특히 마음에 든다.   Feb 26, 2017
Edge of Insanity
level 13 Harlequin   85/100
즉흥적이기보단 완벽한 짜임새를 추구하는 작곡, 화성음 위주의 멜로디 진행 방식에 가끔은 이게 상급자 기타리스트을 위한 엑서사이즈 모음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추천곡은 1, 2, 4.   Feb 26, 2017
Balls to the Wall
preview  Accept preview  Balls to the Wall (1983)
level 13 Harlequin   80/100
박력 넘치는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정석. 앨범 자켓과 비슷한 이미지의 마초 메탈을 들려준다.   Feb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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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13 Harlequin   85/100
기타 베이스톤이 극 저음까지 추락한 듯 강조된 느낌이라 처음에는 좀 거북했음. 자꾸 들어보면 살인적이다.   Feb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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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Gray Chapter
level 13 Harlequin   80/100
나는 좋게 들었다. 이런 분위기를 다른 밴드가 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2, 11 추천   Feb 26, 2017
Boston
preview  Boston preview  Boston (1976)
level 13 Harlequin   85/100
락스미스라는 게임을 하다가 접한 2번 곡을 통해 알게 된 앨범. 이 곡이든 저 곡이든 악기들이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은 느낌이라 시종일관 빡세다. 그런 점으로 인해 가끔 쉽게 피로를 느끼지도 하지만 정성이 정말 대단하긴 대단한 앨범이다.   Feb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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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as
preview  Anaal Nathrakh preview  Vanitas (2012)
level 13 Harlequin   90/100
우와아아...! 와아아아아! 우오아아아 우와아아앍 소리를 낼 정도로 좋다. 3번은 이런 거 잘 못 듣는 친구들한테 들려줘도 좋아할 듯.   Feb 4, 2017
Never Neverland
preview  Annihilator preview  Never Neverland (1990)
level 13 Harlequin   90/100
느낌은 전혀 다르지만 헤비 메탈과 쓰래쉬 메탈의 교집합이라는 점에서 페인킬러가 떠오른다. 페인킬러가 모든 걸 폭파시키듯 분출하는 느낌인 반면 이건 필요한 것만 담백하게 집어내며 비교적 절제하는 느낌. 정말정말 좋다. 그리고 기타 진짜 잘친다;   Jan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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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the Dawn
level 13 Harlequin   80/100
코티펠토 목소리만으로 미소 짓게 만드는 앨범. 10번 너무 좋다.   Jan 11, 2017
Passion and Warfare
level 13 Harlequin   90/100
군인 시절 복귀하는 길에 동서울 터미널에 있는 가게에서 2CD 짜리 바이 베스트 앨범을 질렀는데 수록곡 대부분이 여기서 뽑혔던 게 기억난다. 앨범을 들어보면 그럴만 하다. 내가 아는 모든 기타리스트 중 음을 가장 자유롭게 가지고 노는 기타리스트.   Ja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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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ired... to Self-Destruct
level 13 Harlequin   80/100
왜 사람들은 누구보다 메탈리카를 좋아하면서 본심을 숨기는 걸까...?   Jan 10, 2017
An Ocean Between Us
level 13 Harlequin   80/100
브레이크 다운이 빡센 것도 아니고 유려한 멜로디가 산재되어 있지도 않지만 쫙쫙 달라붙는 쫄깃한 사운드는 일품이다. 덕분엔지 모든 리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느껴진다. 그 외적인 부분으론 5번 빼고 그럭저럭.   Jan 10, 2017
Feel the Power
level 13 Harlequin   85/100
1번이 킬링이고 나머지 곡도 고루 좋다. 진행은 다소 천편일률적인데다 코러스 떼창이 과할 정도로 자주 나오는 부분들은 부담스럽지만 그 외로 곡을 풀어나가는 요소가 제각각이라 쉽게 질리지 않음. 글램 메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전혀 안 어색하고 성공적인 퓨전이었는데! 왜 해체한 거야...   Ja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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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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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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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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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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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aka 1987]
level 3 HBFL   100/100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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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h Son of a Seventh Son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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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7 g14a0105   40/100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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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llery
level 6 고무오리   95/100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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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5 OUTLAW   90/100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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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3 DIFFERENCE   95/100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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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Silence (2001)
level 3 DIFFERENCE   90/100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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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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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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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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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2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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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olic
preview  Death preview  Symbolic (1995)
level 3 HBFL   70/100
To me this was very boring.Otherwise Schuldiner was a big "life metal" fan.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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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lave
preview  Iron Maiden preview  Powerslave (1984)
level 3 HBFL   100/100
Great but a liitle bit inconsistent album.But the best 5 songs are so good that this Lp deserves 100 points.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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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Mindcrime
level 3 HBFL   100/100
Incredible great album just excellent tracks.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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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mber of the Beast
level 3 HBFL   100/100
Great classic album.Maybe Bruce Dickinson's best album performance.   Mar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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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n
preview  Humanity's Last Breath preview  Ashen (2023)
level 1 GodManDave   90/100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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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9,437
Reviews : 10,781
Albums : 177,559
Lyrics : 2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