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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쓰레쉬 메탈은 날카로운 리프와 정신사나울 정도로 빠른 템포, 화려한 기타 솔로로 무장한 스포츠카 같은 메탈 음악이라는 느낌이지만 쓰레쉬 메탈 밴드들 중에서도 청자에게 불도저와 같은 위압감을 선사할 수 있는 단 3개의 밴드가 있다. Celtic frost, Slayer 그리고 Sodom이 바로 그 세 밴드다. May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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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2,3집도 좋다. 하지만 이때로 돌아와주면 안되겠냐고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다. 내가 아는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 중 나일, 다잉 피터스와는 대척점에 서서 정점의 테크니컬, 프로그레시브 데스 메탈을 구사하는 익스트림 메탈 밴드인 Cynic이 그리워지는 건 사실이기에... Apr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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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템포는 좀 느려졌으나 일관되게 피와 살육을 부르짖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데이브 롬바르도의 드러밍은 여전히 앨범을 지배한다. 이들의 역작 reign in blood가 폭풍이었다면 본작은 모든 것을 천천히 집어삼키는 폭우같은 음악이다. Ap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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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그루브와 묵직한 기타리프가 아주 일품인 거물급 밴드 머신 헤드의 역작이다! Unto the locust의 지루함에 흥미를 잃었다가 우연히 듣고 정말 놀랐다. 뉴메탈임에도 충분히 헤비하고 충분히 중독적이다. Apr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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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60/100
남들의 고평가가 나에게서 고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기대가 컸는데 딱히 마음에 들진 않는다. Ap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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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나는 왠만해선 멜데스 듣고 좋다고 하는 사람 아닌데... 이 앨범은 진짜 황홀한 멜데스 였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리프와 여성 보컬, 오페라 사운드의 삼박자를 모두 맞추어 내가 끝내 멜데스에 귀를 열게 만들어 버렸다. 최고다. Ap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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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100/100
나한테는 정말 최고의 수작이다. 드디어 페리페리의 마스터피스가 나왔다. 시대를 앞서간 리프들과 페리페리만이 할 수 있는 진보적인 사운드의 트랙들이 정말 듣는 내내 귀호강을 시켜주는 완벽한 앨범이다. 물론, 나에게만 그럴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Ap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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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데스스펠 오메가의 앨범 중 가장 듣기 편한 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이 앨범이 만만하다는 것은 아니며 암울함이나 난해함에 있어서는 메슈가와도 맞먹을 정도라고 판단된다. 그나마 듣기 편한 이 앨범이 말이다. 그야말로 한없이 어두침침한 사운드. Ma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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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내 메탈에 관한 테이스트 때문인지, 내가 데스 메탈을 즐겨 듣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어도 이 앨범은 내가 들어 보았던 어떤 데스 메탈 앨범보다도 감동적인 앨범이다. 앨범을 지배하는 무지막지한 드러밍과 귀기서린 기타 솔로는 그야말로 중압감의 극치이다. Ma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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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Destruction과 함께 메탈 업계 노익장의 진수. 칠드런 오브
보덤, 슬레이어 등의 올드스쿨 밴드들이 고꾸라지는 판국에 이렇게 퀸스라이크만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귀에 착착 감기는 앨범을 들고왔다는 것은 참으로 반갑다. 오버킬이나
여타 파워 메탈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것은 이 앨범의 빙산의 일각 중 하나이다. Ma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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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들을때마다 생각하는 점이지만, 아날 나쓰락의 노래를 이어폰으로 듣는 매니아들은 필히 난청이 왔을 것 같다. 다양한 빡센 사운드의 조합으로 고막을 갈아버리는 앨범들 뿐이다. Ma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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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5/100
1집의 스타일과 메슈가의 스타일이 적절하게 섞인 느낌. 매우 낮은 기타 사운드와 메탈계에서 이례적으로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클린 보컬이 감상 포인트이다. 많은 앨범들을 감상해 보고 나는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이든 응원하게 되었다. Feb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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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100/100
괴수가 울부짖는 듯한 보컬과 현란한 수준의 뾰로롱 기타톤으로 무장한, 이들만이 할 수 있는 에일리언 코어의 정점이다. 인류가 반드시 토성의 비밀을 알아야 할 순간이 온다면 빨리 이들을 고문해볼 필요가 있다. Jan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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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5/100
Behemoth식의 미친듯한 드러밍에 기반한 광폭한 사운드가 일품이지만 아직까지는 The satanist와 같은 엄청난 박력을 내뿜는 음악은 아니다. 테크니컬하지만 높은 톤의 리프들과 속사포
드러밍 등의 요소는 Demigod과 닮아 있는 앨범이지만 그것의 초기형 같다. Dec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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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무어라 형언하기 힘든 예술적인 앨범이었다. 쓰레쉬와 블랙, 둠데스를 넘나들며 헤비함을 선사하는 Triptykon의 기량에 그저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 atmospheric한 사운드를 들려주면서도 미치도록 웅장하며 위압감있는 요새 보기 힘든 걸작. Dec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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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내가 감상한 얼터너티브 중 Tool 다음으로 오묘하고 환상적인 밴드. 기분 꿀꿀한 날 Layne staley의 흐느끼는 보컬을 따라 엘리스 인 체인스의 흐느적거리는 멜로디를 따라가면 아리송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들을 수록 맛깔이 사는 앨범.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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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리스너의 심리를 666층 무저갱으로 떨구는 정말 깊고 어두운 느낌의 DSBM, 이들은 데뷔부터 비범했다. 끝없이 늘어지는 기타는 우울감을 형성하며 보컬의 간헐적인 절규는 앨범의 전체적인 뉘앙스를 강화한다. 게다가 베이스 사운드가 일품이다. 하지만 난 2집을 더 선호한다. Dec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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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100/100
정말 엄청난 심포닉 블랙이다. 딤무와 크래들 둘다 3개 이상씩의 앨범을 들어 보았으나 개인적으로는 크래들의 압승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절의 크래들은 정말로 Emperor와 함께 블랙 메탈의 장르적 한계를 돌파하는 밴드였으며 본작의 고딕적 요소와 초고음 스크리밍 보컬은 크래들이 독보적일 수 밖에 없는 요소다. Dec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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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0/100
당시 시대에서 한국에서 나온 명품 헤비메탈이라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고 또 그 가치를 인정해야겠지만, 당대 유명 헤비메탈 밴드들의 아류라는 느낌이 강하게 밀려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Dec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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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웅장한 인트로를 듣고 예상했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여태껏 들어 본 네오 클래시컬 메탈/프로그레시브 메탈 중에서도 품격있는 앨범이었다. 신디사이저는 메탈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고 자신의 몫을 하며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와 카랑카랑한 샤우팅 보컬의 조화는 기가 막힌다. 그런데 보컬 레코딩은 귀가 좀 아프다... Dec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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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한국 메탈씬이 일본만큼만 대중화 되어있어도 얼마나 좋을까, 정말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는 megadeth와 testament보다 이들이 좋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파워풀한 보컬과 스타일리쉬한 기타솔로가 평소 쓰레쉬에 크게 관심이 없던 내 귀를 열어젖혔다. 정말 훌륭하다. Dec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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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캐치하고 묵직한 리프, 파워풀한 보컬, 멋진 송라이팅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Breaking benjamin의 빼어난 앨범이다. 이들이 고평가를 받긴 힘들지라도 스타 밴드인 이유가 있다. 9번 트랙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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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5/100
좋은 심포닉 고딕 메탈이라면 이 앨범의 가치는 높다. 허나 좋은 블랙 메탈이냐를 따지자면 그렇지는 않을 것. 리스너들이 기대하는 블랙메탈과는 꽤 다르다. 하지만 그걸 따지지 않는다면 심포닉 메탈 음악으로서의 가치는 있다. Dec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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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75/100
기본은 하지만 크게 뛰어나진 않은 메탈코어. 클린 보컬은 차라리 비중을 더 줄였으면 한다. 그렇지만 발전 가능성은 엿보인다. Dec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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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5/100
블랙 메탈이 아방가르드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올해 가장 유니크한 앨범 중 하나였다. 실로 기괴한 사운드다. TOOL이 블랙 메탈을 연주하면 이런 느낌이려나. 강조된 베이스 사운드와 광폭한 보컬, 심포닉적인 요소도 환상적이다. 허나 너무 난해하여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 Dec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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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그로테스크하고 음침한 사운드의 무한 트레몰로 리프로 무장했지만 위압감을 주는 드러밍과 보컬인 Hat의 칼칼한 그로울링이 일품이다. 스크리밍을 선보였던 당대 블랙 메탈 명반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그로테스크한 사운드는 여운을 남긴다. Dec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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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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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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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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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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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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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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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