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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에 비해서 떨어지는 임팩트. 그래도 강렬한 드러밍과 불타는 보컬이 인상적. Feb 16, 2024


날것의 사운드와 척 슐린더의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보컬이 은근히 조화를 잘 이룬다. 스피디하면서 캐치한 약간은 스래쉬 냄새가 지긋이 나는 리프, 슐디너의 통통 튀는 베이스, 생목으로 절규하는 보컬까지...데뷔앨범임에도 데스메탈 그 자체를 보여주신 슐디너 선생님께 경의를 표한다. Feb 15, 2024



톰 아라야의 보컬이 상당히 인상적인 앨범. 그러나 80년대에 보여줬던 전성기음악들에 비해 에너지가 좀 처지는건 어쩔수가.. Feb 15, 2024


미친 데뷔앨범. 환상적인 보컬과 폭풍같은 드러밍이 일품. Feb 15, 2024


테크니컬데스의 원형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앨범. 강렬하고 스피디하고 철학적이다. Feb 14, 2024


확실히 레드제플린의 창작력이 많이 내려왔다고 느껴진 앨범이지만, 1번과 마지막트랙은 엄청나다. Feb 13, 2024


헤비하고 퀄리티 있는 리프들이 있지만, 디킨슨의 보컬이 이 시점부터 힘이 빠지기 시작한 듯 하다. 여전히 드라마틱한 보컬 표현력을 보여주지만 고음에서 힘겨워하는게 스튜디오앨범에서조차 들림. 그래도 수작은 된다고 생각함. Feb 13, 2024


전작에서의 헤비하면서 대중적인 코드도 놓치지 않았던 스키드로우가 3집에서는 균형을 맞추는데 실패. Feb 13, 2024


약간은 자기복제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그럼에도 전성기 라인업이 발매한 마지막 스튜디오앨범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수록곡들도 고퀄리티. Feb 13, 2024



주축 2명이 빠졌음에도 한결같은 스피드를 보여주는 슬레이어의 마지막 앨범. 후기앨범중에서는 Christ Illusion을 제일 좋아하지만 이 음반도 꽤나 파격적이었다. 전성기시절의 날것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약간은 기름진 사운드도 마냥 나쁘진않았다. Feb 12, 2024


아이언 메이든의 부활을 알린 Brave New World보다 더 좋았다. 앨범의 커버 이미지가 상당히 별로지만 메이든의 또다른 명작이라 불릴 자격이 충분함. Feb 12, 2024



이 음반은 베이스, 드럼이 미쳤다. 역시나 뚜렷한 주제의식과 파괴적인 사운드의 앨범. 슐디너는 천재다. Feb 11, 2024



불후의 하드록 명곡 Immgrant Song, 블루스트랙 Since I've Been Loving You는 레드제플린 커리어 최고의곡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외, Out on the Tiles나 포크록이면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Friedns, 가미로운 Tangerine 까지..2,4집 사이에 껴있어서 그렇지 3집도 충분히 역대급 명반 소리 들을 자격 충분. Feb 9, 2024



이국적인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헤비한 사운드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다. Feb 8, 2024


역시나 블랙사바스표 명반.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전작인 Vol.4와 후작 Sabotage랑 비교하자면 살짝 아쉽다. Feb 7, 2024


처음에는 그닥 귀에 들리지 않았는데 몇번 더 돌려보니 알리사의 보컬도 파워풀하고 멜로딕한 기타리프들도 참 맛있다. 훌륭한 트랙들이 다수 배치된 전반부덕에 높은 점수 부여. Feb 6, 2024




커버곡들은 딱히 임팩트가 없음. 4,5번트랙은 정규앨범에 수록되어도 손색없는 퀄리티. Feb 3, 2024



메가데스 앨범들중 유독 느리고 소프트하지만 듣다보면 스무스하게 끝까지 듣게 되는 앨범. 리스크보다는 훨씬 낫다. Feb 1, 2024


평범한 리프, 평범한 멜로디에 지루한 컨셉. 디오가 실력 있는 보컬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없지만 이 앨범에서는 3곡 이상 들어주기 힘들 정도로 거북하다. 가사도 유치하며 Heaven & Hell, Mob Rules에서의 날카롭고 꽉 찬 사운드가 아니고 뭔가 나사가 빠져있다. Jan 31,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