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Void Review
Band | |
---|---|
Album | We Are the Voi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4, 2010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Length | 47:46 |
Ranked | #17 for 2010 , #708 all-time |
Album rating : 86.2 / 100
Votes : 55 (5 reviews)
Votes : 55 (5 reviews)
March 17, 2010
올해 앨범중에 상당히 기대했던 작품 중에 하나다.
예테보리 사운드의 근간이 되는 인플레임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절대강자 다크 트랭퀼리티
역시 이번에도 그 기대에 만족하는 좋은 신보를 들고 돌아온 다크 트랭퀼리티가 마냥 반갑기만 하다.
컨셉 또한 Character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과 Fiction에서 보여준 극강의 멜로디와 완급조절이 동시에 조화 된 듯 하다. 차가운 선율의 키보드로 이어지다 헤비한 리프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그들만의 방식도 오랜만에 들어도 전혀 나쁘지 않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는 데도 멜로디 데스 메탈의 뿌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즐거운 사운드로 다가오는 유일한 밴드가 아닌가 싶다.
그들만의 아름다운 곡선으로 그려나가는 이번 앨범에서는 파워, 품격, 감수성, 3가지 모두를 담고 있어
지난번 앨범과 같은 음색의 곡이라고 느낄지라도 한번, 두번 들으면 들을수록 그 깊이와 차이를 알 수 있을것이다. 이건 멜로디 데스 메탈계의 Revolution(혁명)이 아니라 Evolution(진화)이다.
Killing Track : The Fatalist
Best Track : Shadow In Our Blood, Iridium, Arkhangelsk
예테보리 사운드의 근간이 되는 인플레임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절대강자 다크 트랭퀼리티
역시 이번에도 그 기대에 만족하는 좋은 신보를 들고 돌아온 다크 트랭퀼리티가 마냥 반갑기만 하다.
컨셉 또한 Character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과 Fiction에서 보여준 극강의 멜로디와 완급조절이 동시에 조화 된 듯 하다. 차가운 선율의 키보드로 이어지다 헤비한 리프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그들만의 방식도 오랜만에 들어도 전혀 나쁘지 않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나 많이 흘렀는 데도 멜로디 데스 메탈의 뿌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즐거운 사운드로 다가오는 유일한 밴드가 아닌가 싶다.
그들만의 아름다운 곡선으로 그려나가는 이번 앨범에서는 파워, 품격, 감수성, 3가지 모두를 담고 있어
지난번 앨범과 같은 음색의 곡이라고 느낄지라도 한번, 두번 들으면 들을수록 그 깊이와 차이를 알 수 있을것이다. 이건 멜로디 데스 메탈계의 Revolution(혁명)이 아니라 Evolution(진화)이다.
Killing Track : The Fatalist
Best Track : Shadow In Our Blood, Iridium, Arkhangelsk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hadow in Our Blood | 3:46 | 91.8 | 13 | Music Video |
2. | Dream Oblivion | 3:48 | 91.7 | 11 | |
3. | The Fatalist | 4:32 | 93.3 | 11 | |
4. | In My Absence | 4:47 | 88.1 | 10 | Music Video |
5. | The Grandest Accusation | 4:55 | 88.8 | 10 | |
6. | At the Point of Ignition | 3:52 | 86.9 | 10 | |
7. | Her Silent Language | 3:33 | 86.9 | 10 | |
8. | Arkhangelsk | 3:56 | 84.4 | 10 | |
9. | I Am the Void | 4:00 | 85.6 | 11 | |
10. | Surface the Infinite | 3:50 | 86.3 | 10 | |
11. | Iridium | 6:43 | 92 | 12 | Music Video |
Limited tour edition bonus tracks: | |||||
12. | Zero Distance | 4:31 | 95 | 1 | Music Video |
13. | Out of Gravity | 4:33 | 90 | 1 | |
14. | Star of Nothingness | 2:12 | 77.5 | 2 | |
15. | To Where Fires Cannot Feed | 3:56 | 85 | 2 | |
16. | The Bow and the Arrow | 3:53 | 90 | 1 |
Line-up (members)
- Mikael Stanne : Vocals
- Niklas Sundin : Guitars
- Martin Henriksson : Guitars
- Daniel Antonsson : Bass
- Martin Brändström : Keyboards & Electronics
- Anders Jivarp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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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gustav 100/100
Feb 17, 2015 Likes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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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랑시(Transi)>
'트랑시'는 방금 죽은 시체와 완전히 썩은 백골의 중간 단계를 뜻하는 말로서, 본래 중세미술에서 기독교적 교리를 담아내는 데 쓰였던 소재다. 중세미술 작품에서 나타나는 트랑시의 모습은 해골에 가까운 마른 체형에 살점이 떨어질듯 말듯 달려있고, 머리카락은 거... Read More